김천축협에서는 전국 한우 먹는 날에 맞춰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축협 본점과 부곡지점에서 시식행사를 한다.
첫날인 1일에는 백평목 김천축협 전무, 이조룡 한우협회 김천지회장을 비롯한 이종희 사무국장, 김길환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한우를 홍보했다.
이숙이 여성회장과 여환점 지례 5개면 여성회장 등 여성회원들은 한우를 맛있게 구워 시식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맛보이며 한우의 참 맛을 선보였다.
백평목 전무는 “1주일간 있을 행사기간 동안 김천 한우의 참 맛을 느껴보시고 또 전품목 20% 할인이라는 좋을 기회에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하시라”며 “김천시민들이 우리 김천 한우를 사랑해 주셔야 김천의 한우농가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