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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은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 및 중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첨단 시설을 갖춘 중환자용 벤츠 구급차를 11월중 배치 할 예정이다. 이 구급차는 원격 화상 응급처치 시스템을 통해 이송 중인 중증환자의 심전도와 생체 징후를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지도하는 의사의 의료지도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어 응급 또는 중증환자 발생 시 소생률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욱 서장은 "중환자용 구급차 도입으로 주민에게 보다 선진화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신속한 출동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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