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철도교통 요충지로 도약.

ⓒ (주)김천신문사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지난 11월5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김천시, 함양군, 합천군, 고령군, 의령군 등 고속철 신설노선 해당지역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공청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공청회자리에는 국토부관계자, 한국철도공사 조형용 사장 및 관련부서장, 학회관계자들이 참석하고 박보생 김천시장, 자치단체 부단체장 및 의회에서 참석했다.

김천시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의장, 상공회의소 윤용회회장, 함병문자연보호협의회장,김중기 김천신문사사장, 곽동식 이통장연합회장, 지역CEO 및 조직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대전에서 무주군, 함양군, 진주시를 거쳐 거제시로 신설고속철도노선계획보다 대전에서 김천을 거쳐 합천군, 의령군,진주시, 거제시로 연계되는 고속철도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우선적으로 펑가되고 2016년에 착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교통연구원이 이러한 열악한 장소에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것과 남북방향 철도계획 수립 공청회가 아닌 동서축방향 신설철도노선에 대한 시급한 문제를 주장하고 관계당국에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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