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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김천(구미)역사가 개통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지름길이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11월8일 박보생김천시장, 이철우국회의원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방문하였다.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중 “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및 국립식물검역원” 4개 기관을 방문하여 본격적인 사옥건립 추진을 위한 부지매입, 청사설계, 사옥신축 착공 등 혁신도시 조기활성화와 산하기관 동반이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천혁신도시 전체공정이 11월 현재 54%를 넘어선 가운데, 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의 부지매입 완료와 한국전력기술 등 6개 기관이 청사설계에 들어가는 등 공공기관의 이전작업이 가속도가 붙고 있는 시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청사건립을 독려하고, 공공기관의 산하기관 동반이전 및 유치를 위해 이철우 국회의원과 동행하여 기관을 방문했다. 첫 번째 기관으로 교통안전공단(사장 정상호)을 방문 『김천혁신도시 교통사고 제로화 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항공안전센터 등 산하기관도 동반이전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김천혁신도시 성공건설을 위해 함께 협조할 것을 양 기관은 확약했다. 업무협약(MOU) 주요내용은 김천혁신도시의 도로망에 대한 교통안전진단, 스쿨존 및 보행우선구역 설치 타당성 검토, 국제표준의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및 도로 최고속도 기준제안, 중장기 교통안전계획 수립 등 혁신도시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사전 예방 노력에 상호간 적극 협력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에 이어 한국전력기술(주) 안승규 사장과의 면담에서는 대전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설계사업단의 동반이전을 확약 받고 풍력발전단지, 스마트그리드 시범도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한국전력기술(주)이 보유하고 있는 높은 기술력을 활용하여 김천시와 한국전력기술(주)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 되었다. 또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주호 원장과, 국립식물검역원 박종서 원장 등과의 면담에서는 이전부지 매입, 청사 조기설계 및 공사 착공 등 적극적인 이전기관의 움직임을 촉구하며, 김천혁신도시가 반드시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협조와 지원 다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 국회의원과 시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것으로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향한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의 강력한 의지를 내비추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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