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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의장 오연택)는 지난11월 15일23일까지 9일간의 회기일정으로 본회의장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9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개회와 더불어 제1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국 총무과 보고를 시작으로 총 26개 부서의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23일 제7차 본회의까지 업무보고를 받게된다. 특히, 이번 회기 마지막 날에는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자치행정위원회 해외연수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KTX 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한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지역발전 전략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하였으며내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시민의 뜻이 각종 현안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이 꿈꾸고 소망하는 행복이 가득한 김천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꼼꼼히 살펴주실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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