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억대농 육성을 위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는 농산물 전자상거래 농가의 홈페이지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교육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3일간 4회에 걸쳐서 1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및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활용과 이미지 촬영 교육을 실시했다.
소셜 미디어 교육은 최일구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트위터를 통한 실시간 농산물과 홈페이지 홍보. 트위터를 이용한 글쓰기로 고객과의 관계마케팅. 트위터와 아이폰은 농기구다. 농촌과 소셜 미디어 사례 접근 등의 교육을 했다. 디지털카메라는 농산물 전자상거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농가에서는 매출을 좌우하는 필수 농기계로 교육의 목적은 농가가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특성에 맞는 맞춤식 활용 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판매할 상품과 매출에 도움을 줄수 있는 이미지를 촬영하여 컴퓨터로 이미지 자료를 옮겨서 다시 농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업로드 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강사는 사진 전문가 최헌종 강사를 초빙 실시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정환 소장은 “농산물 전자상거래의 성패는 농가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온라인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야간 시간을 이용하여 연말까지 11회에 걸쳐서 10개 과정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 농가는 기술보급과 농업경영담당 부서 420-5061로 전화를 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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