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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지역협의회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24일
ⓒ (주)김천신문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이하 범방위) 김천구미지역협의회에서는 24일 오후4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범죄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 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이날 행사는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후원으로 열린 것.

범방위 김천구미지역협의회는 미래의 희망인 우리아이들을 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한 이날 대회를 통해 범죄에 취약한 아이들과 범죄예방위원과의 멘토 결연을 확대하고 지역협의회 별로 추진방안을 마련해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와 범법자의 재범방지 활동에 매진할 것과 선진법치국가 건설을 위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의식 함양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통령 표창장 전수 및 감사패 수여와 모범 청소년 20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도 함께 했다. 대통령 표창은 정근재 회장이 수상했고 검사장 표창은 이규홍·김혜진 범방위원이 수상했으며 지청장 표창은 박을락·손성욱 재정지원분과위원과 정동배·김태철·서미경·남성길·김순· 유미애 범방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지청장 감사패는 정영조·김종래 해병전우회원과 김인두·김수경 교사, 손인배·박천식 모범운전자회원이 수상했다.

정근재 범방위 김천구미지역 협의회장은 “보다 나은 지역사회, 아름다운 국가 건설 나아가 후손에게 남겨줄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소신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더 알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한마음대회가 다시 한번 다짐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범방위 김천구미지역협의회는 희망 결연사업을 통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활을 돕고 주택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왔다. 범죄 취약 청소년과의 1:1 결연사업을 통해 맞춤형 선도활동을 펼쳐왔으며 법원 형사재판방청과 검찰청, 교정시설 등의 견학 및 예절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바른마음교실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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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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