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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박경용)주민센터에서는 11월24일 임마누엘 영육아원에서 2010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단”에서 수선한 사랑의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용 대신동장과 임마누엘원장 및 원생, 일자리사업단, 코아루아파트 관계자, 관내통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사랑의 자전거는 대신동 관내 코아루2차아파트단지 및 지역주민이 기증한 폐 자전거 30대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단에서 직접 수선하였으며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20대 , 관내 저소득층가구에 10대를 전달해 지역사회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경용 대신동장은 “일자리사업단의 노력으로 30명의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희망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했다. 한편 일자리사업단에서는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방치된 폐자전거 20여대를 무료로 수선하여 주기로 했다. 관내 지역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간단한 수선(공기주입,오일처리등)은 무료로 제공하는등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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