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어린이집 원아들 농심 공장 견학

ⓒ (주)김천신문사

개령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에게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25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에 위치한 농심 라면 공장을 견학했다.

이날 이혜숙, 정희진, 전현정, 김국희 교사와 영유아 50명은 안전 교사인 진경섭 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안전하게 견학을 마쳤다.

임혜진(7세) 원아는 “평소 좋아하는 라면과 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견학을 통해 모두 알게되어 기뻐요. 넓은 공장에서 열심히 과자랑 라면을 만들어 주시는 아저씨, 아줌마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먹을 때 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라며 견학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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