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식전행사 S라인 공연 | ⓒ (주)김천신문사 | | 제5회 김천실버가요제가 30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지부가 주관한 이날 실버가요제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와 한국예총 김천지부가 후원한 가요제.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미디언 방일수 사회로 진행됐다. 라인댄스, 우리 춤, 밸리댄스 등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본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어르신들이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멋진 노래실력을 발휘해 참석한 가족, 친지 등 관객 모두 신명나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 이날 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비 내리는 고모령’을 열창한 대신동 김주용(67세)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나그네 설움’을 열창한 대곡동 김종오(67세)씨, 우수상은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열창한 농소면 김석배(68세)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았다. ‘사랑의 거리’를 열창한 어모면 임순교(66세)씨와 ‘원점’을 열창한 남산동 최원익(67세)씨는 인기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전병열(68세·구성면 ‘있을 때 잘해’), 조대현(75세·봉산면 ‘조약돌 사랑’), 박남순(82세·대덕면 ‘화장을 지우는 여자’), 윤태선(71세·감문면 ‘로맨스 사랑’), 이근자(62세·대곡동 ‘영산강 처녀’), 김상시(61세·감천면 ‘인생수첩’), 문묘순(69세·어모면 ‘내 사랑 그대여’), 여찬석(70세·자산동 ‘덕수궁 돌담길’), 김양순(62세·지례면 ‘카스바의 여인’), 김성복(71세·대곡동 ‘홀로아리랑’), 김태분(66세·개령면 ‘나그네 설움’), 박점순(65세·감문면 ‘소곤소곤’), 이용덕(68세·감문면 ‘남원의 애수’), 김춘자(67세·아포읍 ‘꽃타령’), 정광석(64세·자산동 ‘꿈에 본 내 고향’) 등 15명은 우정상을 차지, 역시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았다. |  | | ↑↑ 내빈 | ⓒ (주)김천신문사 | |
|  | | ↑↑ 오연택 시의회의장과 박보생 시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응원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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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대상 김주용(대신동)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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