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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지난 12월 1일 김천시청과 김천소방서를 방문하여 각각 5천만원과 3백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윤용희 회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범죄 등 지역사회에서 발생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지원금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윤용희 회장은 소방서를 방문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산간 오지마을의 주민, 독거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계층의 초기진화용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이재욱 김천소방서장에게 3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이번 지원금 전달로 방범용 CCTV가 설치되면 최근의 아동범죄 등 악질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지역내 범죄예방활동 강화로 범죄율 감소와 범죄자 검거율 증대 및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 및 양질의 치안서비스 증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소화기와 감지기의 지원을 통해 화재 초기진압을 통한 인명피해가 감소되고, 소방안전 사각지대의 화재예방율 증대와 지속적인 소화기 보급운동의 확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윤용희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안전한 우리 김천을 만들고 지역사회가 발전되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 원활한 기업경영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위상에 걸맞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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