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어린이집 한마당 잔치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립어린집연합회가 주관한 ‘김천시립어린이집 한마당 잔치’가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전민숙 김천시립어린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아포어린이집, 개령어린이집, 지례어린이집, 모암어린이집, 덕곡주공어린이집, 등 5개소의 김천시립어린이집 가족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립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의 난타 공연으로 축제가 시작됐다.

전민숙 김천시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살기좋은 김천, 아이낳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박보생 시장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김천시립어린이집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육할 것”을 약속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예산에 대비해 내년도 시립어린이집 운영 예산을 21억을 더 책정해 더욱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고 “출산지원금 등 정말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큰 공굴리기, 토끼놀이, 지네발 달리기, 바람특공대, 왕자와 공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부모들과 원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박보생 시장, 박성규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문환 김천과학대학 교수, 이쾌원 복지위생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들이 학부모와 원아들과 함께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 난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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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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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어린이집연합회 전민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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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어린이집연회회 소속 원장 그리고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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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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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가족 대표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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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과 원장, 교사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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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 송에 맞춰 준비체조를 함께하는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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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동참한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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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멈춰라 하는 노래에 맞춰 사회자에 지시에 따라 함께하는 가족의 아이를 번쩍 들어올리는 박보생 시장. 아이가 너무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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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열심이 참여하는 김천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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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하며 여러 아이들을 돌아가며 안아주는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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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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