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축협 조합원들을 위한 교양강좌

↑↑ 이철우 국회의원

ⓒ (주)김천신문사

김천축협에서 조합원들을 위한 교양강좌로 지난 3일 이철우 국회의원과 전종석 경찰서장을 초빙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김천축협 임영식 조합장, 백평목 전무를 비롯한 조합원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전종석 경찰서장이 ‘직장 상하 관계 모두 용서와 사랑이다’란 주제로 조직원간의 화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눈은 살아있는 거울’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같은 말이라도 상대를 생각하며 하는 말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를 들며 직장에서 대처 술에 대해 집중 적으로 강의했다.

이어 이철우 국회의원은 저서 ‘출근하지 마라’를 토대로 조직의 일원으로서 해야 할 일과 책임감에 대해 강조하고 '구제역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서 시간을 쪼개 좋은 특강을 해 주신 이철우 국회의원과 전종석 경찰서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좀 더 활기차고 화합된 조합을 만들어 더 욱 더 발전하는 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이재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