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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기공사협의회 서광화 회장 등 회원30여명은 15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회원들은 연례적으로 해오던 소비성 송년모임을 대신해 저소득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이라는 봉사활동을 시행하기로 결의하고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6천장(270만원 상당)을 배달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용두동 김모씨 등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연탄 200장씩을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저장장소 정리, 연탄화덕과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했으며 김천합동연탄공사에 배달 위탁을 통해 김천시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계층 주민에게 배달했다. 서광화 회장은 “전기를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라는 모토 아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전기공사협의회는 지난 7월 20일 감문면과 아포읍 저소득계층 가구 6세대에 불량전기시설 무상수리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세대에 성금 및 성품(70만원 상당)을 전달하기도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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