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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대구·경상북도본부(본부장 임만주)에서는 관내 저소득계층 28가구에 백미 28포대(20㎏) 1,000천원 상당을 전달해 사랑나눔을 더했다. 김천시는 대한지적공사대구·경상북도본부장을 대신해 남경석 김천지사장이 12월16일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경석 김천지사장은 “관내 쌀 재배 농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대한지적공사대구·경상북도본부 임만주 본부장님 외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가지고 왔다.”고 말하고 “적은 성품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바이러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대한지적공사대구·경상북도본부에서 우리시 저소득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백미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배부하여 기증자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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