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시는 지난12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린 지역일자리 공시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종합대책부문 대상과 브랜드사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이봉서 한국능률협회장의 시상식에 이어 우수사례발표에 들어갔다.
이번 경진대회는 종합대책부문과 브랜드사업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브랜드 사업부문에 농촌일자리 인력은행 운영을 위한 도/농과의 적극적인 협력 등 Happy9 to 6개 프로잭트를 제시했다.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한 김천시청 투자유치과 이삼근 일자리창출 T/F팀장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우수사례발표를 하였다.
1차 서면심사에는 총 134개 자치단체(광역 13, 기초 121)가 참여 경북은 도 본청을 포함하여 12개 자치단체가 신청했다.
2차 PT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60개 자치단체(광역 8, 기초 52)를 대상으로 발표,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었다.
최종 심사 결과, 종합대책부문에서 자치단체장의 의지 및 일자리목표, 일자리대책 등 평가분야 전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광역/기초 구분없이 진행된 브랜드사업부문에서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문화컨텐츠사업을 제시 심사위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천시가 종합대책부문 대상, 영덕군이 브랜드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12개 단체 중 7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도는 물론 시․군이 일자리창출을 제1의 목표로 삼고 모든 역량을 결집한 결과”라며 지역일자리공시제를 통하여 민선 5기 일자리사업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졌으므로 앞으로 훌륭한 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은 "내년부터 지역 일자리공시제 참여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예산이 지원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공시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일자리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지자체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할 일자리목표와 일자리대책을 공표・추진하고, 중앙정부는 그 대책을 적극 지원하고 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대책이다.
광역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15개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196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