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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12월 17일 행복의 집(노인요양원)에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재난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불가능하여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관계공무원 및 김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김천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안전한 겨울철 보내기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복지시설에 시에서 마련한 소화기와 간식을 준비하고, 화재 예방을 위하여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 등 대설로 인한 진․출입로 눈치우기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였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동절기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 등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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