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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20일 오후 5시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6명과 법조, 의료, 인권·시민 단체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의식 함양과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인권의 중요성 재인식과 현행 경찰관들의 법집행과정에서의 적법절차준수와 대민 접촉시 언행·태도 개선방안과 경찰관들의 감수성 제고를 논의하고 인권은 경찰의 법집행에 있어 반드시 보호 받을 절대적 가치임을 참석자 모두가 공감했다. 전종석 김천경찰서장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수시로 현장 중심의 인권 진단을 실시해 문제점들을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인권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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