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에서는 12월30일 2010년 경인년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1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놓고 릴레이식 협의를 거쳐 지방서기관(국장급)승진 및 인사가 내정됐다.
2011년하반기 정기인사가 사무관(5급),담당(6급)을 비롯한 직원인사가 대폭적인 인사이동이 전망되고 있으며 12월30일 지방서기관(4급)을 먼저 발표하였다.
박성규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진기상 의회사무국장이 주민생활국장, 장기교육을 수료하고 돌아온 박문식 보건지방서기관을 보건소장직, 그동안 보건소장직을 직무대리 해 온 윤달호 소장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하여 시 의회 사무국장으로 내정 발표하였다.
인사에 관심 있는 한 관계자는 김천시청 지방서기관이 특정인으로 하여금 후배공무원을 양성한다는 것을 빙자로 계약직이 되어서는 안된 다는 것을 주장하고 인사 질서를 바로잡아 공직자 사기 앙상과 관련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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