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 공직자들이 신묘년 새해를 맞아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하여 시민을 위한 참 봉사자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
1월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정직하고 청렴한 공사생활과 함께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최고의 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우리의 다짐’을 하준호 감사홍보담당관이 대표로 낭독하고 전 직원이 적극적인 실천을 서약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중점적인 국정과제인 모두가 공평한 기회와 책임을 갖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시 공직자가 도덕적인 청렴을 생활화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시민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미소와 공손한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대 시민 약속의 일환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다짐내용을 상시 책상에 비치하고 출근할 때 마다 낭독함으로써 매일 스스로의 실천의지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등 공직자의 청렴과 친절이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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