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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영양칠보석 힐링센타

“선조의 지혜가 담겨있는 전통의 기공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세요.”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06일
↑↑ 수맥파연구소 정하동 상무
ⓒ (주)김천신문사
“우리 인간은 누구나 기(氣)의 영향을 받으며 삽니다. 기 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지하에 물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듯 인간의 몸에는 보이지 않는 이 기가 흐르며 그로 인해 건강이 좌우됩니다.”

영양칠보석 힐링센타의 수맥파 연구소 정하동 상무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다는 이유로 기 를 미신으로 치부하는 편견을 갖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정 상무는 그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아주대학교 기측정연구팀(오흥국 박사)에 연구를 의뢰했다.

칠보석에서 방사하는 수맥차단 기 파장의 진동주파수와 방사거리, 인체에 미치는 범위 등을 연구의뢰한 것이다. 그 결과 칠보석에는 36가지 파장이 5m가 넘게 방사된다는 데이터결과가 나와 칠보석의 수맥차단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검증보증서에 따르면 영양칠보석은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서 생산되는 암석으로서 1억5천만년 전에 형성돼 지구상 물질 중에서 기 가 가장 많이 방사된다. 영양칠보석에서 방사되는 36가지 파장은 인체의 기 와 공명조화되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인체의 경락순환 구동력으로 막힌 경락을 소통시키고 신진대사 촉진능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또한 수맥파 소멸효과가 우수함을 인증받았으며 각종 중금속 용출 및 피부자극시험 결과는 0%로 인체에 완전무해한 자제임도 입증됐다.

이렇게 기에 대한 과학적 검증이 있기 전부터 우리조상들은 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으며 우리생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있다. 인간이 태어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리 조상들은 ‘도리도리’나 ‘잼잼’을 가르쳐 머리, 목, 척추 등을 풀어 기를 다스렸다.

서양에도 BC1300년대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가 버드나무 가지로 사막에서 수맥을 찾아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그 역사는 길다.

“아직도 수맥의 존재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맥은 엄연히 과학적인 기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수맥은 땅속의 물줄기인데 지구중심에서 지표로 방사되는 마그마의 복사에너지가 지하에서 압력을 받고 있는 수맥과 만나 특이파장으로 변조돼 지표로 수직상승한 유해한 파장을 수맥파라고 합니다. 이렇게 성질이 다른 수맥파는 인간은 물론 지구 생태계 전체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면 능률도 오르지 않을뿐더러 신경질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서는 수맥부터 차단해야 합니다.”

정 상무가 기 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0년전이다.

평소 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건강하던 부친이 간암으로 69세의 나이에 작고하자 기와 수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당시 공무원이던 정 상무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기와 수맥 그리고 영양칠보석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1억5천여원의 사비를 들여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런 그에게 제일 큰 정신적 지주이자 스승인 분은 불현스님이다.

불현스님은 포항공대를 졸업하고 대구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 불교에 입적 후 2004년 영양칠보석 힐링센타를 창립했다.

“저는 질병을 치료하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건강관련 기공운동을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기공운동은 근육을 주로 사용하면서 지나치면 기혈이 막히는 스포츠와는 다른 면이 있고 질병으로부터 방어적인 수단과 치유를 강구하는 양명술(養命術)입니다.”

정 상무는 치료가 아닌 치유의 개념인 기공에 대해 말했다.

그의 부인도 98년 교통사고로 디스크파열의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했다.

기왕 수술할 바에 더 큰 병원에서 하자는 생각에 현대아산병원을 찾았으나 수술이 급한 것은 아니라는 진달결과를 받고 수술을 보류하고 7년의 세월을 통증으로 고통속에서 보냈다.

그러다 2005년 부곡동으로 이사를 하며 칠보침대를 들여놓고 본격적인 기공치료의 도움을 받아 5~6개월이 지난 후 거짓말같이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는 효과를 보았다.

“수맥을 차단하고 기를 불어넣음으로써 경락순환과 신진대사가 촉진돼 다양한 힐링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영양칠보석 제품들을 권하고 기공치료를 전파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 상무는 덕곡동에서 대지부동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칠보석의 효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수맥파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영양칠보석 힐링센터 김천지점의 홈페이 www.gidol.net 이며 문의는 436-7888로 하면된다.

<간단한 기공운동>

ⓒ (주)김천신문사
배 풀기
직경 14cm의 둥근 칠보석 볼을 바닥에 놓고 그위에 배꼽, 하단전 중완 등을 대고 5분정도씩 엎드린다. 반드시 공복에 행해야 한다. 처음에는 통증이 심하게 있을 수 있으나 7일 전후에 서서히 경감되면서 기혈이 소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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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풀기
직경 8~10cm, 길이 약40cm의 원통형 봉(또는 파이프)을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등을 대고 누워서 무릎을 세워 흉추1번에서 10번 사이를 국수 밀 듯이 문질러 준다. 경질이 있는 곳은 아프지만 경결이 풀리면 통증이 없어지고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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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칠보석이란

경북 영양군 일월면 일월산에서 생산되는 일곱 가지 영롱한 빛깔을 내는 아름다운 돌로써 SiO2, Al2O3, Fe2O3, FeO, CaO, MgO, Na2O, TiO2, P2O5, MnO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물질로 구성돼 있다. 36가지의 강력한 생명의 기(氣 )를 방사하는 신비의 돌이다. 일월산(日月山)이라는 명칭은 천지의 음양조화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산이라는 뜻이며 천지 음양조화를 잘 이루게 하는 신비의돌-칠보석으로 “정(精)을 보전하고 신(神)을 강하게 해주고 기(氣)를 증진시켜준다”하여 예로부터 밤낯을 가리지 않고 신선의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수행을 위해 줄을 이었다고 한다.

영양칠보석에서 방사되는 36가지의 회전에너지는 가공모양에 따라 수맥차단, 전자파차단, 건강증진용으로 나눠지며 폐쇄된 차크라의 기(氣)를 원활하게 순환시키는데 효과가 크다.예로부터 이 지역 사람들은, 배가 아플 때면 칠보석을 물에 끓여 마시면 아픈 배가 낫는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고 그 물은 수질 조절작용이 있어 산성인 물을 약 알카리성(PH8.2~8.9)으로 바꿔준다. 칠보석수를 먹고 암이 나았다는 소문에 현제 영양칠보석수 물을 길어오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그 물은 장기간 보관하여도 이끼가 끼지 않음)
동양에서는 모든 물질 및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 에너지를 기(氣)라 하며 氣의 변화로 인해 만물이 생성 변화, 소멸한다고 보고 있다. 인체의 각 조직기관에는 고유 파동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각 조직 기관 세포들의 고유파동의 변화가 생기면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든 생체조직 고유의 파동과 일치하는 파를 방사함으로써 건강한 생체의 생리리듬을 활성화하고 세포의 자연치유력을 높여 건강한 세포로 바꿔 효과를 가져온다는 원리이다.

영양칠보석은 옥, 맥반석, 게르마늄, 자수정과 같이 원적외선이 92%이상 방사되며 특히 氣는 옥이나 자수정의 약250배, 맥반석, 게르마늄의 약150배 이상 방출되고 또한 기 방사 거리가 사람들이 좋다고 알고있는 맥반석과 게르마눔이 21㎝인데 반해 영양칠보석은 1086㎝까지로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영양칠보석이 주는 효과

이미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 효과를 경험하고 있는데 다양하게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우선 깊을 잠을 잔다 △ 아픈 곳은 더 아프다는 반응을 보일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호전된다 △ 처음 사용 시 몸이 가렵거나 각질이 벗겨지기도 하지만 장시간 사용 시 피부미용에 좋다 △ 특히 머리가 아픈 사람은 99%가 두통이 사라진다 △ 수술환자는 회복속도가 빨라지며 △ 오십견이나 관절 역시 서서히 좋아지며 퇴행성 관절염이나 관절에 물이 생기는 사람은 통증 완화에 좋다 △ 자율신경을 촉진시켜 막힌 혈을 뚤어주고 자정작용이 아주 강하며 △ 찜질을 한달 정도하면 노인성 검버섯이나 물 혹이 좋아진다 △ 특히 아토피 피부나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하며 △ 수맥(대지의 방사선)과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높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호전반응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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