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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직원 구제역,폭설,한파, 결빙 도로 제빙작업 나서

햇볕이 들지 않는 응달진 간선도로 가장자리, 인도, 이면도로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0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는 지난 연말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체제로 운영하여 출퇴근길 교통소통과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월10일 일반도로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그동안 시청직원들은 구제역 예찰업무가 겹치고 있는 가운데 한파로 인하여 간선도로 가장자리, 인도, 이면도로에 햇볕이 들지 않아 응달진 곳에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결빙되어 보행자들에게 많은 위험이 따르고 있으며, 눈 더미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부곡동 화성․우방아파트 앞 인도, 부곡초등학교 앞 인도, 경부고속철도 하부, 직지교 인도 등의 결빙지역에 제빙작업에 나섰다.

이번 제빙작업은 본청 실과소별 1/2이상 및 동직원은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하여 본청 담당과별로 지정된 제설구간에 투입되어 본청 및 동에 비치된 제빙장비(삽),자재(염화칼슘, 모래)를 이용하여 응달져 결빙된 간선도로 가장자리 및 인도, 이면도로에 집중적으로 전개되었다.

김천시는 앞으로 눈이 오면 시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한 발 앞선 행정으로 응달진 인도나 이면도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빙 ․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눈길 ․ 빙판길 운행 및 보행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박보생 시장도 “ 전 직원은 결빙이 된 간선도로 가장자리, 인도 및 이면도로에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한 보행로가 될 수 있도록 제빙작업에 철저를 기할 것”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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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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