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예술단 새로운 수장 맞이해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하여 창단된 김천시립예술단이 새로운 지휘자를 맞이하여 1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지휘자는 해당분야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전공학위 소지자로서 작년 11월부터 원서접수를 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공개전형을 통해 이루어 졌다.

김천시립합창단 지휘자로는 이태원,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에는 이부화, 시립교향악단 이일구, 국악단 김종섭,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김명옥 지휘자가 각각 위촉되었고 위촉기간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새로운 지휘자를 맞이한 김천시립예술단이 곧 실시될 일반단원 전형이 끝나는 되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격조 높은 문화도시 육성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반단원의 원서접수기간은 2010년 12월 30일 부터 2011년 1월 10일까지였으며 전형기간은 1월 17일 을 시작으로 1월 21일까지로 교향악단을 시작으로 국악단으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