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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토탈컨설팅협회(회장 전제균)는 지난1월12일 덕곡동 특정장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 회장인사, 감사보고, 결산보고, 호 명명식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강국원 감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무를 감사한 결과 정관에 합당하게 집행되었음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여국동 사무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의 협조로 맡은바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으며 평화봉사단을 통한 봉사 12회, 북한 동포 돕기 통일쌀 모으기운동에 쌀20kg 10포(40만원 상당)에 기부하였으며, 농업관련2건, 임차주택 1건, 조직구성 및 운영 1건, 다문화가정 상담 1건 등 컨설팅활동을 5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탁고문은 호 명명식이 있어서 이기양이사에게 부여한 호는 농호(農湖)로 큰 호수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토탈컨설팅협회는 2007.6.26창립하였으며 회원 24명이 매월 봉사활동과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임원진에는 고문 고정환 전 김천시장, 이재탁 전 김천시의원, 회장에 전제균 전 김천대 교수(현 효동복지재단 이사장, 김천직업능력평생교육원장), 부회장에 박준호 평화봉사단회장, 이사에 이기양 김천농협장(김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수영 산들란 영농법인 대표, 이중원 UPF김천시지부장, 감사에 강국원 늘푸른학교 교장, 사무국장에 여국동, 분과위원장에는 교육분과에 이익주 전 감천초등교장, 세무분과에 신강연 세무사, 법무분과에 도정기 건축설계사, 봉사분과에 전명숙 포토라라 대표가 맡고 있다.
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전회원이 일치단결하여 봉사한 결과 좋은 실적을 거두고 한층 더 사회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새해에도 더 많은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회원 모두 협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