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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청년산악회(회장 박영록)에서는 지난1월16일 직지사 상가 주차장 주변정화할동에 나섰다. 이날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시장, 나기보, 배수향도의원, 이호근의원, 김철훈 대항면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주변정화활동은 직지상가 주차장에서 직지농협까지 펼치고 대항면 종합개발권역 및 모티길 투어에 들어갔다. 이호근의원은 종합개발사업에는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과 은퇴자마을이 조성 되고 있으며 모티길과 연계할 수 있는 좋은 자연경관으로 이루지고 있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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