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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 1월 19일 새해를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우 등 불우 지역민 5명과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불우 근로자 3명의 집과 근무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위로금 30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매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보호대상자 등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김천상공회의소는, 올해에도 새해를 맞이하여 배OO씨(조마면), 최OO(황금동), 김OO씨(양천동), 박OO씨(황금동), 애OO씨(조마면)와 (주)계양정밀, (주)지씨에스, OOO(주)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3명의 집과 근무처를 윤용희 회장과 이호영 사무국장이 직접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했다. 윤용희 회장은「전국을 강타한 한파로 인해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근로자와 지역민을 격려」하고,「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노력으로 기업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와 경기활성화에 앞장서 근로자와 지역민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도록 도울 것」고 지역 봉사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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