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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3층 강당에서 장애청소년 겨울 계절학교를 개강했다. 계절학교는 장애를 갖고 있는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방학 중 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 제공 및 사회성향상과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개강 첫날인 18일에는 총 10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자기소개 및 오리엔테이션과 풍선아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하 관장은 “계절학교를 통해 겨울방학을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실천하며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며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오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예절교육, 체육활동, 영화관람, 보드게임, 1박2일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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