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김천로터리 클럽 시의회서 주회 가져

ⓒ (주)김천신문사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김영배)에서는 지난1월19일 매년 실시하는 직장주회를 김천시 의회 3층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클럽의 주회는 매년 1회에 결쳐 회원이 종사하는 근무지를 순환 선정해 회원의 위상과 사기를 높이고 그 동료 직장인 중 모범동료를 선정하여 모범직장인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번, 클럽에서는 이호근의원, 박희주의원이 근무하는 시의회를 주회장소로 합리적으로 선정해 동료회원의 근무처 직원 김영팔씨, 하달순씨 2명에게 시상금 20만원씩 각각 전달하였으며 이는 원활한 의정업무를 펼치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달됐다.


직장주회 진행은 새김천로타리클럽 근용 김영배회장의 인사말과 개회타종으로 신묘년 1월 정기야간 주회를 실시했다.

김천시의회 청사개관후 외부단체에서 방문하여 공식적인 회동및 모임 등은 본 클럽이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한층 더나은 초심으로 돌아가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 방문시 윤달호 의회사무국장의 안내와 오연택의장 환영사와 배낙호부의장, 이우청운영위원장 인사말을 통하여 본클럽의 방문을 적극환영하였다.


본클럽에서는 이호근회원과 박희주회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토록 격려하는 등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설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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