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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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21일 오전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월 3일 설날 전․후,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개소 및 연휴기간 중 빈집털이 예방순찰 활동 강화 등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생활안전과, 수사과, 교통부서 등 각 기능별 분석과 대책을 수립한 것.

임주택 서장은 이 자리에서 “파출소에서는 취약지 집중 순찰과 거점배치 등 치안수요에 맞게 탄력적으로 근무 인원을 조정 하고 경찰서 내근 및 파출소 관리반 직원이 취약시간대 지원근무 방안을 강구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