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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엘림락토 오영수 대표는(사진 오른족) 지난 26일 돼지사랑회 육광수 회장(사진 왼쪽)을 찾아 생균제를 전달하고 구제역 종식시까지 축산농가에게 생균제를 이문없이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오영수 대표는 “구제역으로 인해 많은 축산농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조금이라도 돕고자 생균제보급에 나섰다”며 말하고 “면역효과가 뛰어난 생균제를 가축에게 먹여 구제역예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육광수 회장은 “저렴하게 생균제를 가축들에게 먹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혹시라도 감염의 우려가 있을까봐 축산농들은 일체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있다”며 “돼지에 대한 예방접종도 빠른 시일 내에 행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엘림락토에서 생산하는 생균제는 일본의 유사균전문회사와 기술제휴한 생균으로 만들어져 일본 농림수산성의 허가인증을 받았으며 가축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예방효과가 뛰어난 제품. 이외에도 배설물악취완화로 사육 환경개선 효과가 있으며 산유량증가 및 유지율 향상, 번식장애 예방, 성장촉진 등 도체등급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뉴엘림락토 생산제품으로는 알파락토(양돈의 경우 10일 단축, 10㎏ 중체효과), 더블락토(육계의 경우 35일 기준시 1일 단축효과로 사료비 절감 효과와 관리, 인건비를 절약해 수익증대효과 기대) 등이 있다. 생균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432-55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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