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고 있는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서『민관합동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지난1월21일 개최하였다.
최근 국제유가상승, 폭설 및 구제역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작년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에 대비하여 물가관련 각 국․과장 및 관내 유관기관, 물가관련 단체장과 합동으로 「민관합동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시에서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물가대책위원회, 상인회장단․물가조사요원 등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계와 밀접한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물가안정 특별캠페인, 서한문 발송 등을 실시하고 따뜻하고 검소한 설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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