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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불우한 이웃 620세대를 방문하여 삶의 새 희망과 용기를 제공하고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예산 76,396천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 및 불우이웃 620세대를 방문하여 선물세트, 떡국떡, 돼지고기, 위문금(공동모금회 지원금 : 984세대⇒세대당 50천원)을 전달 위문하고 범사회적 나눔 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1월27일 삼애원을 직접 찾아 양곡 (20㎏) 175포를 전달하였고, 참빛종합실버센터, 부곡보금자리, 불우이웃 가정 2세대를 방문하여 쌀, 떡국떡, 센물세트,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진기상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광신원, 월명성모의집, 본향원을 방문 위문하였다. 그리고 각 관․과․소장은 행정지도담당 읍․면․동에 불우가정을 방문 위로토록 하였고 각 읍․면․동장은 관할구역내의 소외가정을 찾아 자체적으로 위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파와 구제역 발생 등으로 어려워진 서민의 생활에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 하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시설의 화재 등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점검 정비 철저와 이용자의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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