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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YMCA(이사장 김문수)는 신묘년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불우이웃 50세대 가정에 가래떡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설음식을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1월 31일 김천YMCA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모여 제6회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와 사랑의 상자로 이름된 내용으로 쌀 5kg, 가래떡 3kg, 유과, 계란, 김, 라면, 사과, 천연비누, 휴지 등 9가지의 물품을 통하여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에 사랑을 전달했다. 이러한 사랑나눔을 위해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구미버스(주), 김천의료원, 김천시청 신우회, 김천 라이온스클럽 등의 단체와 익명의 회원들이 성금 및 현물로 후원해 주어 본회 자원봉사자회를 비롯한 김천YMCA 중학생 클럽 준비위원회,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영락교회 천사봉사대 대원들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이번 지원에서는 부(병중), 모(암으로 사망), 할머니와 같이 거주 사실상 청소년 가장 홀어머니와 거주,(4)필리핀, 일본 등에서 온 수술 후 외상, 남편 사망 등 다문화가정 할머니와 거주(부모이혼) 등의 우리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많은 가정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여 올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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