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천청년회의소에서는 설을 맞아 2일 오전10시30분부터 김천역에서 구제역예방캠페인 및 음료봉사를 했다.
구제역의 최대분기점이 될 구정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구제역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차와 손난로 등을 제공한 것.
이날 행사에는 김천(구미)역 1일 역장을 맡은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임경규·황병학·이호근 시의원 등이 격려차 방문해 김천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했으며 홍보대사 김호중 군도 행사에 동참했다.
최영훈 회장은 "구제역종식을 위해 함께하고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구제역예방캠페인과 음료봉사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 동김천JC에서는 ‘우리아이지킴이운동’, ‘ONE+운동(아이 하나 더 낳기)’, ‘초등학생 영어 스피치대회’를 열어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구정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보내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서명운동도 펼쳐졌으며 우호JC인 제주한림JC와 함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유네스코지정) 캠페인’도 가졌다.
제주는 세계7대자연경관 최종후보에 올라 최종투표일인 11월10일 발표예정에 있으며 ARS참여는 001-1588-7715 전화 후 7715-제주코드(통화료 100원)를 누르면 된다.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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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역장인 이철우 의원과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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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예방을 위해 소독발판을 밟을 것을 권유하는 동김천JC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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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군도 행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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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서명운동과 음료봉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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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한림JC회장으로부터 \'제주 유네스코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박보생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