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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역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볼거리로 설 귀성객 맞아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7일
ⓒ (주)김천신문사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은 지난1일부터 6일까지 설날 대 수송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고객맞이 인사를 시작으로 새해소망쓰기 행사, 다과대접, 클리식 음악공연, 김천(구미)역을 상징하는 기념 스템프 찍어주기 행사등 풍성하고 특별한 고객맞이 행사를 펼쳤다.

‘김천여고동창회’에서 1일 커피,녹차, 한과, 떡 등을 ‘단비봉사단’에서 2일과 4일 다과 및 한과등을 6일날은 ‘김천덕일교회’에서 음료, 다과와 함께 기타 연주 공연을 하였고, 김천문화예술회관의 협조로 시립교향악단원 4명을 초청하여 1일과 2일 양일간 클래식 음악연주로 귀성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여 색다른 경험을 하게 했다.

김천역에서도 2일날 김천청년회의소에서 귀성객을 위한 다과대접과 1일과 2일 시립교향악단원의 글래식 음악공연이 있었고, 김천소방서의 협조로 1일부터 6일까지 119구급차를 상시대기 했다.

서울에서 내려온 한 귀성객은 “고향에 이런 KTX김천(구미)역이 생겨서 빠르고 편안하게 내려왔는데 도착해서 고향 지역민의 이런 환대를 받으니 맘이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구미)역은 설 대수송 기간 동안 무거운 짐을 가진 고객들의 짐을 들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도우미 운영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천(구미)관리역장(이범주)은 “이번 설날 행사는 KTX김천(구미)역이 생기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행사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다과를 대접하고 클래식연주회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서 지역주민과 고객에게 다가가는 KTX김천(구미)역이 되자”라고 하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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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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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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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비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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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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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을 방문하니 김천(구미)역에서 이렇게 반겨주고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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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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