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2월 10일 김천시 대항면 소재 직지사 대웅전(보물 제1576호)외 10개소 대해 유관기관 합동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소방시설 및 가스, 전기시설 등의 관리상태 정밀진단으로 문화재 화재예방 및 입체적 산불진압 방안 등 다각적 안전대책 수립 방안에 관해 실시하였다.
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정밀한 사전점검으로 사찰 및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중요 사찰 및 문화재 시설 등 안전점검과 화재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귀중한 문화유산의 보전, 전승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화재로 인해 소실되는 문화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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