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무식 | ⓒ (주)김천신문사 | |
아포농협은 지난 1일 2층회의실에서 원로 조합원 150명에게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내의 150벌을 전달했다. 이날 내의 전달은 묵묵히 영농준비에 임하고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해 일치단결 협조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 권순달 조합장은 “올겨울 유난히도 추위가 기세를 부렸지만 최선을 다해준 조합원들에게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정성껏 성금을 모아 원로하신 조합원부터 겨울 내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 새해는 더욱 잘사는 아포, 발전하는 아포농협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아포농협은 광역친환경사업 세부계획을 알차게 준비하면서 2010년도 사업부문별 이용 장려금 및 영농자재 지원비 2억4천5백만원을 지급했으며 2011년 1월1일에는 시무식 행사를 통해 임직원 40명이 국사봉 정상에서 ‘JUMP UP’이란 슬로건 아래 각 분야별 사업성공을 위한 알찬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박국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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