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국민과 함께하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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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16일 오전 2층 열린방에서 각 과장, 지역경찰, 주민대표 심원태 김천시의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피해자와 피의자 인권보호 강화방안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전의경 인권의식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진 것.

임주택 경찰서장은 “인권보호가 경찰 법집행의 최우선 가치임을 명심하고 수시 인권보호 실태 진단 및 교육을 강화해 경찰의 인권의식 체질화 개선은 물론 전의경 자체사고 예방에도 다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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