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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과 임직원이 지난2월24일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듣고, 혁신도시 내 청사 이전예정지를 둘러보고 본격적인 이전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방문은 오경태 원장이 지난 2월7일자로 취임 후, 경북지원 2011년 업무보고 및 농정현장 방문 일정 중 이루어진 것으로, 김천혁신도시 현장 확인 및 이전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현지 확인 등 혁신도시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방문 일행은 혁신도시건설상황실에서 혁신도시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홍보 동영상을 관람한 후 전망대로 이동해 혁신도시 건설 현장과 청사 이전 예정지를 확인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 오경태 원장과 임직원들의 김천 방문을 환영하며 적극적으로 혁신도시건설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것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 김천시는 혁신도시가 차질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 이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방문단을 맞이했다. 오경태 국립농산물품질원장은 “평소 김천혁신도시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본원 이전에 대한 막연한 걱정도 있었지만 오늘 박보생 시장님의 혁신도시에 대한 열정적 의지와 확신에 찬 모습에서 김천혁신도시의 밝은 미래상을 볼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 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김천의 아름답고 전통 있는 문화 시설과, 세계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체육시설, 한국을 이끌어가는 교육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고, KTX역사 준공에 따른 교통중심지로서의 김천의 우수성을 알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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