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대학교 제33회 입학식이 2일 오전 11시 김천대 강당 ‘생명관’에서 열렸다. 4년제 개편 후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은 김천대 입학식에는 오연택 시의회 의장, 최재중 세무서장, 박성규 자치행정국장,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 박수헌 KT김천지사장, 김유천 김천역장, 조재범 국민은행 김천지점장을 비롯한 내빈과 강성애 총장, 학교법인신천학원 조영엽 재단이사장, 이태준·서유철 이사, 송재덕 총동문회장,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를 통해 치위생학과 김예진 학생을 비롯한 21개과 1천131명의 신입생에게 입학허가를 선언했으며 물리치료학과 이재훈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다. 또한 음악학과 학과장 테너 이태원 교수가 같은 과 최은주 교수의 반주에 맞춰 축가 ‘You Raise Me Up’을 선사했으며 SBS 악단장 김정택 음악과 겸임교수의 축하 피아노 연주로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강성애 총장은 “우리 김천대는 훌륭한 교수진을 두고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정한 최우수대학에 선정됨은 물론 6년 연속 교육부로부터 취업률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며 “지성, 인성, 영안(마음의 문)을 갖춘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인재로 양성키 위해 김천대학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총장은 “지성과 인격 양 날개와 세계를 향해 멀리 바라보는 눈을 가진 독수리로 키워나가겠다”고 환영사에 갈음했다. 오연택 의장은 “김천시와 김천대의 유기적 협력관계 아래 4년제 김천대가 국제인재양성의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말하고 “학생들은 꿈과 낭만의 대학생활 속에서 더 큰 위상을 갖고 연구·노력·탐구하는 자세로 내일의 주인공으로 거듭나 여러분의 꿈을 세계 속에 펼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송재덕 총동창회장은 “4년의 시간을 소중히 보내 학업의 큰 정진이 있길 바라며 학급생활에 적극 동참하고 우정을 돈독히 할 것” 등을 당부했다. 김천대는 1978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3만4천9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해 4년제 대학으로 개편돼 2011 소비자만족도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강성애 총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오연택 의장 축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서유철 이사의 기도 | ⓒ (주)김천신문사 | | |  | | ↑↑ 송재덕 총동창회장 축사 | ⓒ (주)김천신문사 | | |  | | ↑↑ 조영엽 재단이사장 축도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애국가 제창 | ⓒ (주)김천신문사 | | |  | | ↑↑ 입학허가선언 | ⓒ (주)김천신문사 | | |  | | ↑↑ 축가 | ⓒ (주)김천신문사 | | |  | | ↑↑ 축하연주 | ⓒ (주)김천신문사 | | |  | | ↑↑ 학생 호응 | ⓒ (주)김천신문사 | | |  | | ↑↑ 교가 제창 | ⓒ (주)김천신문사 | | |  | | ↑↑ 교수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천시립교향악단 금관10중주팀의 반주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서문교회에서 나와 음료봉사 | ⓒ (주)김천신문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