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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3월 2일 정례 석회 시 전 김천시립예술단 간부 단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된 정례석회에서 김천시장은 전 김천시립 국악단 지휘자 안성우, 악장 한상옥, 합창단 반주자 박수연, 교향악단 제2악장 권오선, 단무장 이진선,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이종민에게 그간 예술단 발전을 위해 애쓴 노고를 치하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표창행사에 이어 문화예술회관 접견실에서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선 문화예술회관 관장 이하 직원들은 그동안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수준 높은 문화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다. 이태균 문화예술회관장은 “성공이라 하기엔 끝이 없는게 예술 세계인데 끊임없는 노력으로 김천시립예술단을 시민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 삶의 질을 높이고 김천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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