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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3월 4일 김천대학교, 경상북도김천의료원, 김천부곡사회복지관, 김천시치과의사협의회, 김천시생활체육회와 지역사회 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과 질병에 대한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자원연계 기반구축을 골자로 민․관․학 간의 연계를 통한 유기적이고 협력적인 지역단위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체결되었다. 각 기관별 협약서는 김천대학교 구강․방문보건․한방사업 등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자원 연계 등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만성질환자, 대상자 의뢰 및 관리 연계, 김천시치과의사협의회 노인의치보철사업 대상자 시술 및 사후 관리 협조,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원 및 보건․복지서비스사업 교류 등 김천시생활체육회 건강체조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협조 등이다. 특히 중앙보건지소에서는 (한방)방문보건사업, 구강보건사업, 재활치료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주민참여와 지역연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라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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