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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회 김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문화관광산업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서정희)의 회의가 지난 3월 3일 의회운영위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지역의 어려운 관광산업의 현실여건을 극복하고 시의 교통요충지라는 장점 등을 살려 새로운 관광패턴의 변화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먼저, 코레일 KTX김천(구미)역장(이범주)의 지역 관광상품 개발 관련 설명에 이어 새마을문화관광과장(김재희)의 2011년도 관광산업추진 계획과 3대문화권의 문화․생태․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야로비공원조성상황을 청취하였다. 박성규 자치행정국장은 “KTX 김천(구미)역과 연계하여 관광상품개발과 시의 이미지 홍보를 검토하고 특히, 하야로비공원조성사업 등 지역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또한 서정희 위원장은 “오늘 회의소집은 집행부의 관련부서를 잘못 된 점을 추궁하는 것이 아니라 의회와 집행부간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안을 같이 찾자고 주문하여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국비예산확보 등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피력하였으며 이날 회의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지역 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문광특위는 작년 12월 23일 제140회정례회 제4차본회의에서 지역문화관광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문광특위가 구성결의안이 발의되어 서정희의원을 위원장으로 간사 강순옥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바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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