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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10일 오후 2시에 평화남산동에 위치한 평화시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 관계공무원과 명예119구조대,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김천시지회 등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상주지사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시장 내 상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 김천시는 앞으로도 해빙기 대책기간(10.2.10~3.31)중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 홍보활동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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