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남김천로타리클럽 창립

ⓒ (주)김천신문사

김천지역 20여년만의 신생 로타리클럽인 (가칭)남김천로타리클럽 창립총회가 11일 오후7시 김천탑웨딩 신관1층에서 열렸다.

(가칭)남김천로타리클럽은 이복상 초대회장을 필두로 박문용․김승권․이선명(시의원) 부회장, 김갑수 총무, 권기원 재무, 표정근․전건우 감사, 하태욱 사찰위원장, 이동호 클럽위원장, 권홍석 회원위원장, 정진환 홍보위원장, 하덕철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석진 로타리재단위원장 등 초대임원진 14명을 비롯한 총 42명의 회원으로 창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배수향 도의원, 박희주 시의원(새김천로타리회원), 이기양 김천라이온스회장을 비롯한 각 민간봉사단체장 등 내빈과 최준홍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이종열 차기총재, 임정도 총재지역대표, 곽효섭.이용표 총재특별대표, 전부일 김천중앙로타리회장, 김영배 새김천로타리회장, 김영희 김천직지로타리회장 등 김천4개클럽 회원, 박영배 구미제일로타리회장 등 각 클럽 회장단과 로타리안들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먼저 최준홍 총재를 비롯한 내빈들의 입장으로 시작된 총회는 개회선언․타종, 로타리강령 낭독, 네가지 표준 선창, 로타리송 제창, 경과보고, 입회선서, 임원진 임명장 수여 및 배지수여, 클럽기 증정, 초대 임원진 소개, 공로패 전달, 취임사, 치사, 격려사, 축사, 폐회 선언․타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로패는 곽효섭.이용표 총재특별대표, 김창규 김천로타리클럽 총무에게 수여됐다.

이복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사명이 주어졌다”며 “지역사회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와 사랑을 나눔으로써 보다 밝은 내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장직 수행에 있어 회원증강과 유대강화 및 클럽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며 회원들과 뜻을 같이해 사회봉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칭)남김천로타리클럽은 1월 14일 창립 결정 후 같은 달 28일 김천로타리클럽 이사회를 통해 창립을 확정, 2월 8일 3630지구 총재실에서 총재특별대표 2명을 지명해 창립총회 결정, 2월 22일 창립1차 회의 후 발기인 대회, 2월 28일 창립2차 회의, 3월 8일 창립3차 회의, 3월 9일 임원진 구성 및 발표를 거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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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용 남김천RC 부회장의 로타리강령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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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명 남김천RC 부회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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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유 이복상 남김천RC 초대회장의 입회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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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상 남김천RC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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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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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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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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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김천RC임원진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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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임원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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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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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상 초대회장의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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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홍 총재 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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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효섭 회장의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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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의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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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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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김천 회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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