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8 06:42: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미담

김천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정기총회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자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4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일 11시에 김천문화회관 3층회의실에서 정영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감사, 각 읍면동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제2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장학금 수혜학생을 격려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에서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을 판 수익금을 모아, 관내 신입 여자고등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지례상고 허성연, 김천농공고 이예림, 아포공고 김지영학생 등 3명에게 지급됐다.

정영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지난11일 발생한 일본의 지진 참사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비록 우리에게 처한 일은 아니지만 위기와 혼란에 처한 사회를 이끌고 수습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며,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의식개혁 정신운동으로 올 한해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김천의 60년 역사에서 침체된 시기를 극복하고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박보생 시장과 손잡고 정말 불철주야로 많이 뛰고 노력하고 있으며, 여기에 있는 김천의 지도자들도 많이 도움과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협의회도 정영현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박보생시장은 축사를 통해“바르게살기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시정이 잘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혁신도시의 계획성 있는 추진과 13개 공공기관이전, 어모일반산업단지건설, 부항댐건설, 하야로비공원조성, 십자축 철도건설 등 시정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며 이 많은 사업들은 시민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단합과 협심으로 살기 좋은 김천건설을 위하여 한마음이 되자고 했다.

이어 2010년도 사업성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2011년도 예산심의와 업무추진계획으로 시민의식운동을 통하여 우리 시민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역사회발전의 귀감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문배 객원기자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이철우 의원
ⓒ (주)김천신문사
↑↑ 박보생 시장
ⓒ (주)김천신문사
↑↑ 정영현 회장
ⓒ (주)김천신문사
↑↑ 읍면동 회장 위촉패 수여
ⓒ (주)김천신문사
↑↑ 김용희 바르게살기 부회장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1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개막..
김천시, 시민과 함께한 2025 을지연습..
“함께해서 더 신나는 여름 힐링캠프”..
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대신동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 운영..
김천대학교 이사장 박옥수,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부룬디 대통령과 면담..
김천시,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도전하는 아이, 믿어주는 부모..
2025년 노인지도자 과정 교육 수료..
아포읍 지동교회, 호우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 기탁..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6,387
오늘 방문자 수 : 13,439
총 방문자 수 : 103,7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