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관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서비스제공기관을 대상으로 2011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방향, 새로운 복지시책 소개 교육을 실시하였다.
제공기관의 업무추진 능력 향상을 제고하고 지역복지 분야 사회적 일자리 창출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 15~3. 18일까지 4일간 관내 18개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2010년 총 5개 사업, 일자리제공 207명, 서비스제공 1,123명 실적』
2010년도에 7억1백만원의 예산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외 4개 사업을 시행하여 1,123명에게 서비스 제공과 207명의 일자리를 제공한 실적이 있는 본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3월 15일부터 관내 서비스제공기관인 김천대학교(산학협력단) 외 17개 제공기관 14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제공기관 및 인력의 의무에 관한 사항, 제공인력 관리 및 성희롱 등 안전사고 예방과 자원관리 프로그램 운영 교육 등을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사업추진 효과 극대화를 기한다.
『2011년 총 6개 사업, 일자리제공 220명, 서비스제공 1,570명 계획』
한편 지난 3월 10일 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읍․면․동 담당자 회의에서 이현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올해도 9억6백만원의 예산으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외 5개 사업을 시행하여 1,5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과 220명에게 일자리제공을 목표로 3월부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도입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피부로 느끼는 보편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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