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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외적인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지역농업경쟁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증시험포장 운영과 시험연구과제 수행으로 김천지역에 맞는 틈새 농업기술 개발로 새로운 농업기술 인프라를 구축 부자농 육성을 위하여 지난 3월 1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15명의 시험연구과제 수행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증시험 및 인턴지도사 시험연구과제 수행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수행하는 과제는 실증시험 2개과제, 시험연구 6개과제로 실증시험은 대덕ㆍ증산 농업인상담소에 근무하는 최문수 농촌지도사가 시험 연구과제는 5명의 인턴지도사가 수행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 5명이 지도를 담당한다. 수행하는 과제는 1년 단기과제로 연구 성과는 2012년 영농에 농가들이 바로 도입 활용할 수가 있다. 현재 인턴지도사는 5명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품목별 실용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위하여 포도, 자두, 복숭아, 참외, 사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숙희 농촌지도과장은 인턴지도사 시험연구과제 수행 사업은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촌지도사업 중 나타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틈새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상용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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