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본부장 권태명) 김천(구미)역은 오는 3월23일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김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효동어린이집’원아 39명과 보호자 21명을 초청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KTX열차를 타고『부산해운대 및 아쿠아리움』나들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효동어린이집은‘05. 3. 2 개원하여 현재 6년째운영되고 있으며 만1세~만12세까지 어린이 중에 치료와 보육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물리치료, 언어치료, 심리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등 특수교육과 보육을 병행하는 사회복지 법인 장애전담 어린이집이다.
체험행사의 일정은 김천(구미)역에서 09:55분에 출발하는 KTX열차에 승차하여 부산역에 도착, 버스2대에 승차하여 해운대 도착후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전세계의 희귀하고 신기한 수중세상의 물고기들을 구경하게 된다.
그리고, 넓고 푸른 해운대 바다를 구경하고 다시 버스에 승차한후 부산역에서 16:00분에 출발하는 KTX 열차에 승차하여 김천(구미)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레일 김천(구미)역에서 후원하였고, 김천(구미)역 발전위원회 김종철(비숀코리아 대표) 위원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김천(구미)관리역장(이범주)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회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등 사회적공헌활동을 통해 GLORY운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