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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지난3월 21일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원활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파크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청장을 비롯 김천소방서장, 구미소방서장, 검찰청관계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계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 기관은 타인의 범죄행위로 정신적․육체적․경제적으로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범죄피해자에게 신속한 보호․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능력의 향상과 조속한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협약은 지원센터와 김천․구미소방서는 각종 범죄로 인한 범죄피해자 발생시 화재조사등 화재피해 저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관련 자료를 통한 상호정보교환을 통하여 신속하고 원할한 보호․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재피해주민 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 발생시 지원센터에 지원을 요청하고 구급 예약서비스, 각종 증빙서류 발급, 지원제도 안내 등 각종 범죄행위로 시련을 겪은 피해자와 피해가족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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